'아 이게 뭔데 시즌2까지 해. '라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. 하지만 플레이한 그 순간부터 그 자리에서 1화가 순삭된 것 같았습니다. 서장훈, 이요원, 김요한 3MC가 출연하는 SBS '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맞선2'는 어머니가 직접 현장에 동석해 아들·딸의 파트너를 함께 고르는 구조인데, 이미 결혼해 가정을 꾸린 저로선 "저 상황이었다면 과연 제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을까?" 하는 질문이 회차 내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. 맞선 자리에서 진짜 선택권을 쥔 사람은 누굴까요? 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 1화 - 첫만남, 어머니들이 먼저 움직였다첫 만남 현장에서 가장 바빴던 사람은 출연자들이 아니라 어머니들이었습니다. 남성 출연자들이 무대 위에 서자마자 어머니들은 외모, 분위기, 말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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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6. 30. 15:35